출처: GMTK
게임을 만들때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려는 시도는 매우 많이 존재한다.
이를 적절히 만들었을때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으나, 잘 융합해야 함.
게임의 장르를 결합하는 방법.
게임의 모든 부분이 하나의 방향성을 가질 때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된다.
페르소나의 JRPG 전투시스템과 코옵등의 커뮤니케이션, 생활 시뮬레이션을 예시로 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언챠티드 또한 슈팅, 플랫포머, 퍼즐 등 다양한 장르를 빠르게 이동한다.
이처럼 전환방식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주가 될 장르를 인식시키고 그에 따른 행동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플레이어가 사용해야 할 능력에 대한 간단한 암시, 준비동작 등을 통해 인지시켜야 함.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선호하는 방식의 장르로 플레이를 제공하는것.
아이러니하게 플레이어가 하나의 스타일로 고집하도록 만들수도 있다.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유도하되, 그것이 강점을 가지도록 하는것은 유의할것.
장르와 장르와의 만남을 통해 독창적인 결과가 나타나는것이 블렌드이다.
기존 장르에 새로운 장르의 이점을 통해 서로간의 단점을 상쇄함으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예시로 로그라이크의 절차적 생성과 플랫포머의 간단한 플레이 방식을 결합한 스펠렁키가 있겠다.
게임의 모든 부분이 하나의 방향성을 가질 때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된다.